[CEONEWS=최재혁 기자] 오리온은 건강 및 체형관리를 위해 전문적으로 운동하는 소비층을 타깃으로 한 고함량 단백질 ‘닥터유PRO’ 2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건강 트렌드 지속에 따른 운동족 증가와 단백질 시장 고성장세에 발맞춰 ‘닥터유’ 브랜드의 제품군 확장에 나선 것.닥터유PRO는 취식 TPO에 따라 바, 드링크 등 2가지 형태로 우선 선보인다. 오리온 글로벌연구소의 식품 R&D 노하우로 초콜릿 풍미는 강화하고 당 함량은 낮춘 ‘맛있는 고함량 단백질’을 구현했다. 제품 출시 과정에 운동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신체활동에
[컨슈머뉴스=정성환 기자]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한 오리온그룹에서 유독 고전하는 곳이 있다. 오리온홀딩스의 자회사 '오리온제주용암수'다. 2016년 인수 후 1200억원가량 쏟아부었지만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냈다.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이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세계적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호언했지만 아직까진 큰 성과 없이 적자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잠정) 오리온홀딩스의 매출액은 2조2810억6000만원으로 전년보다 8.4% 늘고 영업이익은 3090억6200만원으로 15.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오리온은 베트남 법인 누적 매출액이 2조 2천 억원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 2015년 베트남 시장 진출 10년 만에 현지 누적 매출 1조 원을 달성한 이후 5년 만에 2조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995년 대표 제품인 초코파이를 수출하며 베트남에 첫발을 내딛은 오리온은 2006년 호치민 미푹공장을 설립해 베트남 진출을 본격화하고 2009년 하노이에 제2공장을 가동하며 베트남 내 입지를 강화했다. 오리온 베트남 법인은 현지화 전략을 내세워 2010년
[컨슈머뉴스=이대열 기자]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은 사업회사 오리온이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974억 원, 영업이익 1,078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창사 이래 3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지난해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7%, 영업이익은 6.0% 성장했다. 코로나19로 글로벌 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국을 포함한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글로벌 법인들이 견고한 성장을 기록하며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중국과 베트남의 경우 1분기, 4분기가 '설
[컨슈머뉴스=이대열 기자] 오리온은 음료수 한 병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비타민 7종의 1일 영양성분기준치를 각각 100% 충족할 수 있는 ‘닥터유 드링크 비타민’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오리온은 RTD 음료시리즈 2탄으로 ‘비타민’을 선택했다. 닥터유 드링크 비타민은 한 병 안에 B1, B2, B3(나이아신), B5(판토텐산), B6, C, E 등 7종의 비타민 1일 영양성분기준치 100%을 담은 것이 특징. 비타민 B1은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하고 B2와 B3는 체내 에너지 생성에, 비타민 C는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오리온그룹은 오리온재단을 통해 전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총 7천만 원 상당의 특별 제작한 간식 박스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현장의 최전선 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간식 박스는 특별 제작된 것으로, ‘포카칩’, ‘오징어땅콩’, ‘꼬북칩’ 등 총 62,000여 개의 오리온 인기 스낵을 담아 구성됐다. 지원품은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산하의 전국 621곳 선별
[컨슈머뉴스=오정희 기자] 오리온그룹은 베트남 감자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기계, 연구시설 등을 기증하는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를 5년 연속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북부 하노이 인근에 있는 꽝린성 동찌우시 빈즈엉면과 타잉화성 응아선현 응아쯔엉면 등에 1억 2천만 원 상당의 트랙터와 로타리 등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기증식에는 오리온 베트남 법인 김재신 대표이사 및 베트남 정부 대표, 농업국 관계자, 농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 베트남 환경에 맞는 우수한 품종의 씨감
[컨슈머뉴스=정진영 기자] 오리온은 오는 10월 15일(목)까지 총 8주간에 걸쳐 퀴즈를 맞히면 ‘오리온 제주용암수’, 과자선물세트 및 제주도 왕복항공권과 렌터카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8주간의 경품 대잔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지역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구매 후 제품 병에 부착된 넥택이나 팩에 부착된 스티커의 QR코드에 접속해 미네랄, 수원지 등 오리온 제주용암수 제품 특징과 관련한 퀴즈를 풀면 된다. 매주마다 1등 3명에게는 오리온 과자선물세트 5박
[컨슈머뉴스=오영주 기자] 오리온은 중국, 베트남에 이어 러시아에도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수출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초도 수출 물량은 총 47톤으로,지난달 27일부터 총 2회에 거쳐 부산항에서 블라디보스토크항과 보스토치니항으로 보냈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오리온 러시아 법인의 영업 네트워크를 통해 유통·판매될 예정이다. 러시아는 지형 특성상 물에 석회질이 함유돼 있어 국민들이 생수를 구입해서 먹는 지역. 최근 생활수준 향상으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프리미엄 물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는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오리온은 지난 6월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온∙오프라인 전 채널 판매를 개시한 이후 한 달 만에 15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오리온 그룹은 지난 5월 말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테크노파크와 상생 협약 및 용암해수에 대한 원수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기존 가정배송 서비스 외에 전국의 일반 슈퍼마켓과 롯데마트, GS수퍼마켓 온라인몰인 GS Fresh 및 쿠팡 로켓배송, G마켓, 옥션, 네이버 쇼핑 등에서 판매 중이다. 추후 대형마트, 이커머스 채널 등 온∙오프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오리온은 호치민, 하노이 등 베트남 주요 도시에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수출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생산 법인인 ㈜오리온제주용암수는 3일 제주도 성산항에서 베트남 첫 수출 기념식을 개최했다. 수출물량은 총 71톤으로, 오리온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영업활동을 개시하고 상반기 내로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오리온제주용암수 허철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고용호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장, 장원국 제주테크노파크 용암해수센터장, 김철남 제주도 항운노조 성산지부장, 고택사 동아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오리온은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가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20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의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하노버전시센터에서 주관하고 있다. 60개국 7000점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파슨스 디자인스쿨 제품디자인과 교수를 역임하고 레드닷, iF 등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카이스트 배상민 교수가 디자인을 맡았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오리온은 제주특별자치도청과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국내 판매에 대한 협상이 마무리됨에 따라 구체적인 국내외 판매 전략을 30일 밝혔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미네랄 부족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미네랄 함량을 신체 밸런스에 맞춰 대폭 높인 것이 특징. 오리온은 지난해 12월 제품을 출시하면서 국내를 시작으로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계적 명수(名水)들과 본격 경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내의 경우 프리미엄 제품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